[Windows10] 노트북 화면 꺼짐 현상 해결 - 화면보호기 설정

노트북의 전원 설정을 바꿔도 10분 이상 지나면 잠금화면으로 바뀌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불편을 겪었다.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설정해도 화면이 꺼지는 경우, 화면보호기 설정을 통해 노트북이 꺼지지 않게 할 수 있다.

 

1. 전원 설정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절전]

일정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안 함'으로 설정한다.

 

아래로 내려가 [추가 전원 설정]에 들어가면 제어판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설정 변경] 클릭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클릭

상세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 여기서 설정이 가능하다.

 

 

2. 화면보호기 설정

[설정 > 잠금 화면 > 화면보호기 설정]에 들어간다.

윈도우 설정 > 잠금 화면 > 화면 보호기 설정

 

또는 윈도우 검색창에 '화면 보호기'를 검색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화면 보호기 검색

 

 

필자의 경우 화면 보호기가 다음과 같이 설정이 되어 있었다.

화면 보호기를 없음으로 설정해도, [다시 시작할 때 로그온 화면 표시]가 켜져 있으면 대기 시간이 지난 후에 잠금 화면으로 바뀐다. 그래서 10분이 지난 후에 노트북이 자꾸 꺼졌던 거였다.

대기 시간을 1분으로 바꿔놓고 확인해보면 로그온 화면 표시가 체크되어 있을 때는 1분 뒤에 꺼지고, 체크되어 있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다.

 

다음 화면과 같이 체크를 해제하면 대기 시간도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제 노트북을 켜놓고 있을 때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꺼지지 않는다.